광명정신건강의학과 - 병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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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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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적 의사소통
2010-06-11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필요한 것을 요구하거나 주장하지 못하는 것도 전형적인 사회공포증의 증상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요구를 주장하면 다른 사람을 기분나쁘게 한다는 잘못된 믿음이나 자기 주장을 하지 않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주장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 사항들을 참고하여 자기주장 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나’메시지
부정적인 감정을 문제 없이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나’로 시작하는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말을 사용함으로써 당신은 다른 사람의 행동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더 정확히 알고,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 두 경우를 비교해보십시오.

비난하는 ‘너’ 메시지: “이렇게 늦게 오다니, 너는 내 기분을 망쳤어.”
자기주장 ‘나’ 메시지: “네가 집에 늦게 오면 나는 불안하고 걱정이 돼”

2) 욕구 표현
대화할 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아야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예컨대, “난 오늘 저녁을 7시에 먹었으면 좋겠어.”

3) 감정 표현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공격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호하게 일반화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표현하십시오. 감정의 정도(예: 정말 행복해, 조금 불쾌해)를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컨대, “당신이 늦는다고 전화를 하지 않아서 나는 조금 화가 났어.)

4) 공감적 자기주장
공감적 자기주장은 두 문장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문장은 상대방의 상황, 감정, 욕구를 이해해주는 것이고, 두 번째 문장에서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표현합니다. 결국 상대방을 이해한다고 해서 내 권리를 무시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바쁘고 언제 일이 끝날지 모른다는 것을 나도 알아요. 하지만 늦을 것 같으면 내가 기다리지 않게 미리 전화를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4) 효과적인 경청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도 자기주장적 대화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먼저 잘 들어주면 상대방도 당신의 말을 잘 듣게 됩니다. 또한 주의 깊게 들으면 상대방의 말을 오해할 소지가 줄어듭니다. 경청한다는 것이 상대방의 뜻에 수동적으로 따른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의사를 표현할 권리를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효과적인 경청은 다음과 같은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핵심적인 메시지를 바꾸어 말하기(요약하기)
상대의 말에 집중하는 비언어적 소통 (예: 눈 맞추기, 몸을 앞으로 기울이기, 소리 내며 맞장구 치기 등)

최병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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