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의 수업 10회가 마무리되네요.

7월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 

그리고 가을의 문턱에 다다른 9월25일.. 한계절을 함께 했네요.

지금 마음도 담담합니다.

수업을 성실하게 이행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에 노출훈련을 하기전 원장님께서 밖에서 팔굽혀펴기를 하고 오라던일이​

갑자기 기억에 떠오르며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마음속에 절실함만큼 용기가 부족한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한걸음에 목적지에 다다르진 않겠지요.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직원님 동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